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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막걸리이야기34

정선 아우리지 옥수수 생막걸리 강원도 옥수수막걸리가 달달하니 맛있다고 해서 농협마트에서 발견한 정선 아우리지 옥수수 생막걸리를 집어왔습니다. 제조는 정선에서 했는데 산 곳은 정선은 아니였습니다. ㅋㅋㅋㅋ 노오란 옥수수 막걸리 맛이 너무 궁금했습니다. 강원도 갈때마다 마시고 싶었는지만 운전을 해야되서 이번에는 맘먹고 사왔습니다. 그런데 차가 흔들려서 막걸리도 흔들려서 차안에서 흐르고 제 맘도 아펐습니다. ㅠㅠ 산좋고 물좋은 지하 생수로 빚은 3대째 이어온 막거리 아우리지 옥수수 생막걸리 그런데 좋은 물을 가지고 너무 외산 재료를 가지고 만들어서 좀 아쉽네요. 정선 아우리지 옥수수 생막걸리의 맛은 생각보다 안달고 맛이 너무 평범했습니다. 도수는 다른 막걸리와 비슷한 수준의 6% 였습니다. 물론 차가 흔들려서 많이 흔들려서 막걸리의 맛이 .. 2017. 10. 13.
당진 면천 샘물 생 막걸리 예산 온천에 갔다가 매운게 땡겨서 낚지 볶음 먹으러 갔다가 반주도 할 겸 해서 뭘 마셔볼까 행복한 생각에 잠겼습니다. ㅎㅎㅎ 낚지볶음이 너무 매운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맵긴 맵네요. ㅠㅠ 오늘 즐겨볼 막걸리 당진 면천 생물 생 막걸리 입니다.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막걸리에 대한 내용을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ㅋㅋㅋ 충남 당진 면천에는 중요무형문화재 면천 두견주의 전설이 깃든 유명한 샘물이 있는데 고려 건국공신이었던 복지겸 장군의 병이 다 나았다는 샘물, 그 면천 샘물입니다. 면천면의 지하 150m의 암반수로 빚어지며, 알코올 도수는 6% 맛은 다른 막걸리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2017. 9. 25.
내촌 찹쌀 생막걸리 3대가 이어온 80년 전통의 맛을 지닌 포천의 맑은 물로 만든 깨끗한 내촌 찹쌀 생막걸리 입니다. 내촌은 3대가 이어온 곳이다보니 1928년 부터 제조된 곳입니다. 내촌찹쌀생막걸리의 에탄올함량은 5%이고 합성감미료가 들어간 막걸리로 국내산 쌀과 수입쌀이 동시에 사용된 막걸리입니다. 포천은 이동막걸리가 유명한대요. 내촌 막걸리라고 팔고 있어서 사왔습니다. 막걸리가 거기서 거기라고 하는데 맛은 다 비슷하죠 내촌 찹쌀 생막걸리는 합성감미료가 들어간 막걸리다 보니까 여는 우리가 아는 막걸리와 맛은 비슷합니다. 다른 지역의 지역 특산품 막걸리처럼 특별히 다른 맛이 느껴지거나 하지 않아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2017. 7. 4.
낙천 지장수 호박 생 막걸리 충북 대야산 근처에서 사온 낙천 지장수 호박 생 막걸리 인비낟. 호박막걸리여서 노랗네요. ㅎㅎㅎㅎ 천연 지장수를 원수로 사용해 신선하고 깔끔한 맛을 내는 ‘지장수 막걸리’는 지장수 막걸리의 주조용수인 ‘지장수’는 황토를 휘저어 가라앉힌 물로서, 5억7,000만년 전에 형성된 동해 약천골 황토 암반층에서 추출하고 있습니다. 동해에 위치한 낙천 탁주제조장에서 만들어진 낙천 막걸리입니다. 재료는 수입산 쌀과 국내산 단호박이 첨과되어서 만들어져 있습니다. 지장수 호박 생막걸리는 색은 노란색으로 언뜻보면 계란물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막걸리를 섞지 않으면 처음엔 막걸리 자체는 엄청 맑습니다. ㅎㅎㅎ 호박향이 나면서 호박의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느껴지는 막걸리입니다. 2017.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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