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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맛집이야기41

발산역 점심 먹기 짬뽕 맛집 도화림 새로운 일을 하려고 온 곳은 이번에는 발산역 근처입니다. ㅎㅎㅎㅎ 어떻게 하다보니 밥을 혼자 먹게 되는 경우가 잦아서 발산역 맛집을 탐방해볼까 합니다. 이 날은 날도 쌀쌀해서 발산역 짬뽕 맛집을 검색해보니 도화림이 검색되네요. 현 특1급 호텔의 셰프님이 직접요리한다고 붙여놓았네요. 점심시간이면 사람이 많이 몰릴거 같아서 평소보다 일찍왔더니 자리가 많았는데 12시 전에 빈 테이블 없이 자리가 다 채워지네요. 도화림은 문어짬뽕이 유명하던데 가격이 1만 5천원이라 패스 ?! 회식할때 한 번 와서 먹어봐야겟네요. ㅋㅋㅋ 그래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1만 1천원의 차돌박이 짬뽕으로 시켰습니다. 평소에 차돌박이 짬뽕은 안먹어봐서 ... 엄청 맛있는지 모르겠고 두번은 안먹을 정도입니다. 국물은 적당히 매운편이고 건더기는.. 2022. 9. 26.
발산 마곡 점심으로 먹은 국수맛집 대림국수 꼬치국수 온면 발산역 근처 국수 맛집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가게이름이 대림국수인데 얼핏보면 계림국수같아서 ... 검색을 잘 못 한곤 햇네요. ㅋㅋㅋ 대림국수 점심메뉴 .. 메뉴판입니다. 흠 국수가 가격이 꽤 비싼편입니다. 저는 꼬치국수 온면으로 기본맛으로 시켰습니다. 기본 반찬은 단무지와 김치가 나옵니다. 대림국수 온면의 기본맛은 매운편이여서 먹다가 한번씩 호흡을 가다듬게 되네요. ㅋㅋㅋ 제가 먹은 꼬치는 많이 식어있어서 좀 그랬어요. 국물에 담가둿다가 따뜻하게 해서 먹었어요. 국물맛은 돼지육수 베이스와 간장 매운맛이 섞인거라사 약간 매운 일본 라면 같았습니다. 가격대비 양은 적은 편이지만 국수 면발은 부드럽고 굵기도 괜찮았습니다. 2022. 9. 23.
인천 물회 맛집 선녀풍 을왕리에 자주 놀러갔지만 물회가 유명한지 모르고 있었는데 물회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간 선녀풍입니다. 메뉴는 황제물회가 가장 비싸구요. 양도 많은 편입니다. 선녀풍의 기본 밑반찬은 멸치와 깍두기 땅콩조림 고추 절임인 전부입니다. 개인적으로 물회는 회를 새콤달콤한 양념물에 담가 먹는걸 좋아하지 않았는데요. 자주 먹다보니 더운날에 물회가 생각나곤 하더라구요. 황제물회는 소가 없고 중이 있어서 주으로 시켰는데 비쥬얼이 끝내주죠??? 둘이 먹기엔 양이 많이 편이여서 적게 드시는 분이라면 황제물회라고 다른걸 드시길 권유합니다. 물회를 좋아하지 않아서 이런 가게가 있는 줄 몰랐는데 맛있고 양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생선회하고 데친 낚지와 해삼 전복 멍게 등이 야채와 새콤달콤한 소스가 들어가있습니다. 물회는 삶은 소면과.. 2019. 12. 20.
속초 생선모듬찜 맛집 이모네식당 속초에 놀라가서 먹었던 생선찜 맛집 이모네 식당입니다. 여기는 아침 10시부터 장사를 하셔서 늦은 아침으로 이럼 점심으로 혹은 아점으로 드시기 좋습니다. 이모네식당은 주차공간은 있긴 하지만 장소가 협소해서 자리가 부족한 편입니다. 이모네 식당의 메뉴는 생선모듬, 가오리, 대구머리 찜이 주 메뉴이고 크기는 대, 중, 소로 팔고 있습니다. 속초와서 생선요리는 참 다양하게 먹어보는거 같습니다. 회는 기본이고 물회, 생선찜, 생선구이, 순대, 닭강정까지 ... 이래서 속초를 자주오게 되는 매력인가 봅니다. 이모네식당의 반찬은 집반찬처럼 김치, 숙주나물, 멸치 볶음이 나오구요. 반찬의 맛은 간이 특별히 쎄거나 짜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반찬이 생각보다 많이 나왔는데요. ㅋㅋㅋ 샐러드하고 물김치 그리고 가지나물.. 2019.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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