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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막걸리이야기34

충주 단월 생막걸리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 화담숲에 단풍구경을 왔습니다. 가을에 화담숲은 단풍으로 무척 유명한 곳이라 예약을 해서 오셔야 합니다. 화담숲을 2시간 정도 걸려 돌고나서 내려오니 배도고프고 어디선가 기름냄새가 나서 가보니 한옥주막이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막걸리도 팔고 있어서 주문을 하나 했는데 충주에서 나온 쌀 생막걸리였습니다. 막걸리의 알코올 함량은 7프로 입니다. 흠 생각보단 도수가 높은 막걸리 였습니다. 맛은 합성감미료로 맛을 냈구요. 쌀은 수입산입니다. 흠... 더욱 아쉽네요. 맛은 엄청 시원해서 맛은 있습니다. ㅋㅋㅋ 2018. 12. 3.
구기자 생막걸리 충남 청양군에서 만든 칠갑마루 고운홍 구기자 막걸리 입니다. 구기자 생막걸리는 구기자 청이 1.58%이 들어갔습니다. 아리랑주조에서 만든 국내산 쌀과 국내산 구기자가 들어간 생막걸리입니다. 구기자 생막걸리의 아코올 도수는 6%입니다. 아리랑주조에 만들어서 뚜껑에도 이름을 써놧네요. ㅋㅋㅋ 구기자는 몸에 좋다고 해서 차로 많이들 드시는데요. 구기자 막걸리는 어떤 맛일까 궁금했는데 특별하게 새콤달콤하거나 그러진 않네요. 구기자의 향이 많이 느껴지지도 않구요. 그냥 일반 막걸리와 맛은 비슷합니다. 2018. 10. 26.
전주 생막걸리 전주 여행갔을때 사온 전통의 명품주 전주막걸리인 전주 생막걸리입니다. 막걸리 디자인 통은 다른 막걸리와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그래도 나름 전주에서 만든 막걸리인데 쌀이라도 국내산을 썻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물엿도 외국산이고.뭐가 좀 아쉬운 재료의 조합입니다. 전주(구 비사벌) 막걸리는 엄청 달거나 하지 않고 보통의 흔한 막걸리 맛입니다. 알코올 도수도 6% 정도이구요. 우유 빛깔의 전주 생 막걸리입니다. 전주는 막걸리는 전주모주가 가장 유명하고 많이 팔고 있어서 몇 번 사와서 먹었는데 가장 맛있던거 같습니다. 전주막걸리는 아무래도 저렴한 맛으로 즐기기에 좋습니다. 2018. 10. 15.
춘천 봄봄쌀생막걸리 춘천갔을때 마셨던 우리의 전통을 살려만든 쌀 생막걸리 봄봄 입니다. 백미 13.74%가 향유된 생막걸리입니다. 춘천의 봄봄도가에서 만든 봄봄생쌀막걸리는 에탄올 함량은 6% 입니다. 재료는 백미 국내산으로 만든 생쌀막걸리입니다. 당연히 합성감미료로 만든 막걸리입니다. 춘천의 닭갈비 맛집인 통나무닭갈비에서 막걸리랑 같이 먹으려고 시켰습니다. 하얀 막걸리를 마시면서 닭갈비가 익어가기만을 기다렸습니다. ㅎㅎㅎㅎ 생막걸리는 맛은 어차피 합성감미료로 만들어서 맛의 차이는 크게 없습니다. 아무래도 쌀막걸리라서 향의 차이도 없구요. 하지만 보통의 막걸리 맛이지만 생쌀막걸리로 깔끔하게 드시기 좋습니다. 2018.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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