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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에서 가장 유명한 산정호수 그리고 가을마다 찾아오는 억세밭 축제입니다.
가을만 되면 산정호수는 물론 주변 주차장이 억새밭 축제의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억세밭 축제는 명성산 정상가는 길목에 억새밭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가을이다보니 명성산 계곡 곳곳에 단풍이 물들고 있었습니다.
명성산 억세밭가는길은 중간중간 단풍이 사진으론 많아 보이지만
실제론 안그럴 수 있습니다. ㅎㅎ
억세밭 축제가는 길은 중간에 커다란 폭토도 볼 수 있구요.
산에 올라가는 도중에는 작은 노점들이 있어서 아이스크림이나 막걸리나 물등을 사먹을 수 있습니다.
올라가는 중간중간 쉬엄쉬엄 올라가다본 명성산 억새바람길에 도착했습니다.
억새밭의 전체적인 모습은 팔각정에 올라가시면 한 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10월 중순 주말에 축제일때가 억새가 절정에 이르러서 절정에 이릅니다.
그래서 축제기간도 그날을 맞춰서 잡은것 같긴한데 그날은 진짜 사람과의 전쟁인 날이건 다들 아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산림청 지정 100대 명산이기도한 명성산이지만 산정호수와 함께 가을 억새밭이 더 많이 유명합니다.
가을에 억세밭을 즐거러 올라갔다오는 왕복길은 산이다보니 험한 돌길이 있어서 조금은 위험할 수 도 있습니다.
명성산의 억새밭은 특별한 입장료가 없고 산정호수 주변의 주차장에서는 주차비가 발생합니다.
주차장은 한화리조트말고 그 위에 주차장으로 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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