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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이야기/와인이야기20

로카세리나 모스가또 다스띠 와이프랑 롯데마트에 갔는데 회를 세일하고 있어서 사온 연어회하고 우럭회를 사고선 눈에 보이는 이탈리아 모스까또를 한 병사오고 오뎅볶음으로 저녁을 대신합니다. 요새 대형마트에서도 적당히 좋은 레드 화이트 샴페인 등이 다양하게 있다보니 평소에 다른게 먹고 싶어져도 큰 걱정없이 다른 와인을 찾을 수 있어서 좋은 듯 합니다. 이번에도 가볍게 마시고 싶어서 고른 화이트 와인인 MOSCATO D'ASTI 를 회하고 와인이 달달하면 탄산이 있다보니 산뜻하게 마셧네요. 로카세리라 모스까또 다스띠는 도수가 5프로 정도로 맥주정도의 도수여서 술을 잘 못 드시는 분들도 가볍게 한 잔 정도 마실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Mosato 품종의 와인은 포도품종을 말하고요 부드럽고 살짝 달콤하며너 향이 강한 특징이 있습니다. 2019. 9. 2.
헝가리 토카이 와인 헝가리의 토카이 와인은 늦수확하여 귀부병에 걸린 포도송이를 따서 소쿠리에 담아 며칠 동안 말린 후 포도당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즙을 짜서 만드는 스위트 화이트 와인입니다. 이런 헝가리 토가이 와인의 양조과정을 ‘아쑤(Aszu)’라고 하며, 고급 토카이 와인의 레이블에 표기되어 있다. 토카이 SARGAMUSKOTALY 와인의 SARGAMUSKOTALY는 포도의 품종으로 yellow Muscat 라고 합니다. 토카이 와인의 종류는 - Dry Wines : Furmint, Harslevelu 등 귀부 현상이 발생하지 않은 포도로 만든 드라이 와인 - Late Harvest : 늦게 수확한 포도로 당분함량이 높음(당분 함량이 100-120g / Liter) 귀부현상이 발생한 포도를 사용하기도 하나 Aszu Wi.. 2019. 5. 1.
로쉐 마제 까베르네 소비뇽( ROCHE MAZET CABERNET SAUVIGNON) 평창에서 마신 프랑스 와인인 로쉐 마제 까베르네 소비뇽 입니다. 마트에서 오래만에 사온 레드와인 ROCHE MAZET 으로 드라이 와인입니다. 로쉐 마제 까베르네 소비뇽( ROCHE MAZET CABERNET SAUVIGNON) 라는 프랑스 와인으로 12.5 도의 술입니다. 프랑스 남부의 Languedoc-Roussillon 라는 곳에서 만든 와인입니다. ROCHE MAZET CABERNET SAUVIGNON 의 등급은 Pays d'Oc 입니다. 당도는 낮은 당도이구요. 드라이와인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와인입니다. 맛과 향은 체리, 바닐라, 오크 향이 나는데 저는 오크 향만 느껴지더라구요. ㅋㅋㅋㅋㅋ 2018. 10. 5.
이탈리아 와인 CHIANTI COLLI SENESI 이탈리아 놀러갔다가 돌아오면서 사왔던 이태리 와인 CHIANTI COLLI SENESI 입니다. 이탈리아 공항에서 파는 주류가 유명한게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 와인으로 골라서 사왔습니다. 공항에서 저렴한 편에 속한 와인이라서 별도의 포장으로 안해주고 뽁뽁이만 둘러주고 봉지에 담아줬습니다. ㅜㅜ 그래도 보통 알고있는 와인 병도 특이하고 병을 감싸고 있는 포장이 특이해서 사오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ㅋㅋㅋ 와인에 대한 라벨이 붙어 있는데요. 뭔가 의미가 있겠지요?! 이탈리아 레드와인은 별로 마셔보지 않았지만 저보단 많이 드셔본 분들의 평에 따르면 괜찮다고 하네요. ㅋㅋㅋ 공항에서 사온 저렴한 와인이였지만 맛이 좋다니 왠지 잘 사온듯 합니다. 레드와인하고 새우구이는 좋은 궁합이네요. ㅋㅋㅋㅋㅋ 옛날에 이탈리아.. 2018.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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