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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100대명산이야기28

민족의 영산 지리산 중산리(장터목) 코스 민족의 영산으로 불리는 지리산을 오르기로 했습니다. 지리산은 탐방코스는 여러곳이 있지만 이번에 오르는 코스는 천왕봉을 올라갔다 내려오는 중산리(장터목) 코스로 다녀올 예정입니다. 서울남부터미널에서 중산리 탐방소까지 우등 고속버스가 다니고 있어서 이버스를 이용하시면 더욱 편하게 다녀오실수 있습니다. 저녁 11시 30분에 버스를 타면 다음날 새벽 3시 정도에 도착합니다. 중산리타방안내소는 동절기에는 새벽 4시부터 개방합니다. 하절기에는 새벽3시부터 개방해서 등산하실 수 있습니다. 버스에 도착해서 개방하기 전까지 간단한 요기를 하고 산에 오르는데 필요한 장비랑 옷차림을 정비합니다. 중산리(장터목) 코스는 중산리 탐방안내소 ∼ 칼바위 삼거리∼ 장터목대피소∼ 천왕봉∼로타리 대피소∼중산리까지 12.4km 9시간 정.. 2016. 2. 8.
서울 도심의 '악' 소리나는 산 관악산 서울에서 올라갈 수 있는 산 중에서 가장 유명한 북한산 , 북악산, 소요산 등이 있지만 그 중에서 서울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해서 올라갈 수 있는 관악산입니다. 전 사당역에서 올라가서 서울대쪽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등산코스를 이용했습니다. 관악산은 올라가보시면 알겠지만 엄청 넓은 능선을 지닌 산입니다. 그래서 안양, 서울, 과천 등의 도시에서 올라갈 수 도 내려갈 수 도 있는 재미있는 산입니다. 559봉을 지나서 관악문을 만나면 로프를 이용해야되는 살짝 난이도도 있고 재미가 있는 연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코스입니다. 관악문을 지나면 멀리 관악산 정상과 멀리 연주대가 보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앞으로 닥칠 위험과 고생은 생각지도 못한채 멋지다면 계속 산을 탔습니다. ㅎㅎ 여기는 관악산을 올라가는 마지막 고비.. 2016. 1. 28.
45년만에 공개된 설악산 국립공원 토왕성폭포 전망대 등산 강원도 속초의 가장 유명한 설악산 국립공원에 45년만에 공개된 토왕성 폭포에 다녀왔습니다. 45년만의 공개이다보니 여러 미디어 매체들의 뉴스로 많은 이슈가 된 장소입니다. 새벽 일찍 많은 인파를 피해서 강원도 속초로 이동해서 주차했습니다. 차량의 주차비는 현금 4000원, 설악산 국립공원은 입장료는 3500원입니다. 설악산 국립공원은 여러가지 등산코스가 있지만 비룡폭포 코스가 가장 쉬운 코스중에 하나인데 그 길을 따라서 가다보면 토왕성폭포를 볼 수 있는 전망대로 갈 수 있습니다. 외설악에 위치한 선광(禪光)폭포라고도 불리며, 설악산을 대표하는 3대 폭포 중의 하나인 토왕성폭포를 보기위해서 육담폭포와 같은 절경들을 구경하시면서 올라가시면 됩니다. 비룡폭포를 가기전에 절벽사이에 설치된 구름다리 !! 너무 오.. 2016. 1. 17.
새해 맞이 한라산 성판악 코스 등산 2016년을 맞이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한라산을 올라가기로 결정!! 요새 부쩍 이슈가 되고 있는 저가항공들에서 제주항공을 타고 제주도로 향했습니다. 제주도의 여행은 비행기를 타고 떠나서 그런지 몰라도 항상 셀레는 여행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해가 짧은 겨울이라서 아침 일찍 출발했습니다. 현재 제주도 한라산 백록담을 직접 볼 수 있는 코스는 성판악 코스만 가능합니다. 관음사 코스도 있지만 현재는 코스를 제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성판악코스는 성판악탐방안내소부터 백록담까지 코스입니다. 중간에 화장실이 있는 휴게소가 있구요 마지막 진달래 대피소에는 동절기에는 오전 12시까지 통과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한라산 백록담에서는 오후1시 30분부터는 무조건 하산하셔야 합니다. 한라산 성판악코스 마지막 휴게소인.. 2016.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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