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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이야기/와인이야기20

간치아 마르케시 스피놀라 모스까또 다스띠 간치아 마르케시 스피놀라 모스까또 다스띠 이탈리아 와인은 진짜 오랜만에 마셔보는데 레드와인이 샴페인으로 골라봤습니다. ㅎㅎ 샴페인은 기포가 올라오는 발포성 와인을 뜻하는데요. 정확히 말하면 프랑스 샹파뉴 지역에서 만든 제품만을 지칭한다고 합니다. 발포성 와인, 우리가 흔히 아는 샴페인을 부르는 용어는 나라마다 다른데요. 프랑스에서는 ‘크레망’, 영국과 미국에서는 ‘스파클링 와인’, 독일에선 ‘젝트’, 스페인에선 ‘까바’ 등으로 불리고 이탈리아는 ‘스푸만테’라고 합니다. 이탈리아 최초의 스파클링 와인을 만든 사람은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의 거장으로 인정받고 있는 ‘카를로 간치아’입니다. 간치아 가문이 만든 스파클링 와인의 품질은 역사와 전통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1850년 설립 후 20년 만인 1.. 2017. 9. 11.
칠레 에트니코 Etnico 와인 놀러가서 연어구이와 함께 마셨던 칠레의 에트니코(Etnico) 와인 입니다. 연어를 처음 구워봐서 맛있게 구워본다고 구웠는데 속 안까지 굽는데 힘드네요 ㅠㅠ 칠레의 저렴하고 맛있는 와인들 중에서 마트의 와인 코너에서 눈에 띄어서 처음 사온 에트니코 와인입니다. 도수는 13.5도로 청하정도?의 술의 세기가 되는 와인이네요. Entico 와인 밑에 적혀 있던 라펠 계곡(Valle del Rapel) 은 뭔가 찾아봤더니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왔습니다. 칠레 중앙고원 지대에서 포도재배 면적이 가장 넓으며 중심도시는 랑카과(Rancagua)이다. 지중해성 기후의 영향을 받으며 마이포 지역보다 강수량이 많고 여름엔 남쪽에서 불어오는 적당한 바람으로 포도재배에 특히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세미용(Semillon).. 2017. 7. 19.
ALTA VISTA MALBEC 2015 아르헨티나 알티비스타 클래식 말백 2015 와인입니다. 중남미는 지중해 부근과 비슷한 날씨로 인해서 많은 와인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ALTA VISTA CLASSIC MALBEC 2015은 원산지는 아르헨티나 에서 만들어진 와인입니다. ALTA VISTA은 포도품종은 MALBEC 으로 만들어진 와인이구요. 알코올 도수 13%의 750ml 의 용량의 와인입니다. 아르헨티나 대표품종 중 하나인 말백으로 만든 와인은 맛과 향이 묵직해서 남성적인 와인이라고 합니다. 저는 뭐... 아직까진 그 정도를 느낄 수준은 아니여서 뭔가 어렵네요. ㅎㅎ 2017. 2. 27.
MONTES 몬테스 리미티드 에디션 카버네 소비뇽 MONTES (몬테스 리미티드 에디션 카버네 소비뇽) 대형마트가거나 아니면 편의점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몬테스 와인입니다. 몬테스 와인은 몬테스 알파로 시작하는 이름이 가장 유명하지만 이번에는 저렴한 와인으로 즐겼습니다. 속초에가서 호텔에서 방잡고 회와 함께 즐긴 와인입니다. ㅎㅎㅎ 칠레 와인 중에서 가장 흔한게 접할 수 있는 몬테스에서 제조한 몬테스 리미티드 에디션 카버네 소비뇽은 알코올 도수는 14% 입니다. 포도의 품종은 카버네 소비뇽이고 와인의 용량은 750ml 입니다. 그리고 과실주다 보니 과음하시면 숙취는 당연히 따로옵니다. ㅎㅎ MONTES Limited edition Cabernet Sauvignon 은 마트에서 2만원대에 접할 수 있는 와인이지만 칠레와인의 장점 중에 하나인 항상 와인의.. 2017.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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