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리뷰이야기/위스키이야기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글렌피딕 18년산 Glenfiddick

by 화난개미 2020. 5. 25.
728x90
반응형

 

영국 히드로 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했던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입니다.

개인적으로 싱글몰트 위스키가 뭔지 몰라 검색해보니 100% 보리(맥아)만을 증류한 위스키를 ‘몰트 위스키’로, 그중에서도 한 증류소에서만 나온 몰트 위스키를 ‘싱글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스코틀랜드 지역에서 증류한 싱글몰트 위스키인 ‘스카치 위스키’가 가장 유명한데요.

글렌피딕 역시 스카치 위스키로 유명한 술입니다. 그리고 가족대대로 위스키 사업을 이어서 왔다고 합니다.

 

 

위스키다보니 술의 도수는 40도 입니다. 냄새가 꽃향기가 나고 약간의 단맛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알코올 냄새를 오래맡으면 눈이 매우니 적당히 맡으시면 되고요.

 

 

 
다른 글렌피딕도 뚜껑이 코르크인지 모르겠는데 코르크 마개로 인해서 향이 유지되어서 집에서 천천히 마셔도 오랫동안 싱글몰트위스키를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위스키를 최근에 발렌타인21년, 로얄살루트21년산을 먹어보니까 다 향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글렌피딕이 오래뒀을때 향이 안날라가서 항상 같은 맛이 나서 개인적으로 다른 위스키 회사들이 뚜껑을 좀 따라햇으면 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