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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소양강댐 근처의 닭갈비 맛집으로 유명하고 소문만 곳인 통나무집 닭갈비를 먹으러 왔습니다.
방송이랑 인터넷에서 워낙에 유명해서 아침 일찍 갔는데 오픈 시간이 오전 11시였습니다.
가게에 너무 일찍 도착해서 그 전에 소양강댐도 다녀와서 마땅히 다른데 갈 데가 없어서 오픈까지 기다렸습니다.
통나무집닭갈비는 오픈전에는 번호표를 안주셔서 손님이 늘어갈수록 불안했는데 가게가 넓다보니 입장은 충분히 했습니다.
닭갈비가게는 가족 단위의 손님이 가장 많고 근처 놀러가시는 길에 닭갈비를 포장해 가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통나무집 닭갈비의 메뉴판입니다. 가격과 포장에 대한 정보는 참고하세요.
가게를 열자마자 손님들을 전부다 받고선 기본 세팅을 전체적으로 하고선 주문을 한꺼번에 받습니다.
닭갈비집에 왔으니 메인 메뉴인 닭갈비도 시키고 춘천에서 파는 막걸리도 시켰습니다.
통나무집닭갈비는 냉동닭이 아니 생닭을 쓰고 있구요. 닭고기를 골고루 익히게 하려고 불을 조절하시면서
점원분들이 지나가시면서 고기와 양념이 잘섞이도록 잘 익혀주십니다.
생닭이여서 실제 조리되는 시간은 좀 걸리네요.
배가 고플때 가면 익히는 시간이 너무 지루하니 ... 막걸리도 시켜서 한잔을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ㅋㅋㅋㅋ
감자가 많이들어가고 노릇하게 익힌 감자전도 시켰는데 맛있네요.
통나무집 닭갈비의 맛은 다른 닭갈비와 크게 다른건 없었습니다.
소양강댐 근처로 드라이브나 나들이 가셨을때 드시기 좋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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