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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100대명산이야기

경기도에서 2번째로 높은 명지산

by 화난개미 2016.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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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2번째로 높은 명지산은 가평에 위치한 다른 산들만큼 유명하진 않아서

 

 

 

등산객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산입니다.

 

 

 

그래서 전 오히려 조용하게 오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명지산승천사일주문을 지나서 계속 오르면 됩니다.

 

 

 

일주문을 지나서 한동안은 급한 경사 없이 편안하게 걸어가시면 됩니다.

 


 

 

 

명지계곡이 등산로를 따라 아래쪽에 있기 때문에 폭포를 보려면 등산로에서 나무계단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야 합니다.



높이는 약 10m이지만 풍부한 수량이 세차게 떨어져서 강한 느낌을 줍니다.



 떨어진 물은 바위들이 둥글게 두른 곳으로 모여 소(沼)를 이루고, 바위 위로 무성하게 자란 나무들이 햇빛을 가려 소의 물은 더욱 검푸르게 보입니다.



여름에는 불볕더위를 잊게 하는 피서지이며,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과 어우러진 빼어난 경관을 지닌 곳으로 명지계곡을 대표하는 명소이다.



 

 


명지폭포를 지나서 계속 오릅니다. 



 

 


명지산은 등산로 옆에 계곡이 있다보니 시원합니다.

 


 



명지산은 봉우리가 특별한 명칭이 아닌 명지1봉, 2봉, 3봉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갈림길에서 명지1봉의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명지2봉에서 익산리 방향으로 하산하시면 이길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명지산 정상에 올라왔습니다. 헥헥 ..



명지산은 해발 1267m의 산이다보니 상당히 높습니다. 


 



 


명지산 정상옆의 바위 위에 정상 표지석이 세워져있습니다. 



바위옆에는 공터가 있다보니 쉬었다 가실 수 있습니다. 


 


 



명지1봉에서 명지2봉까지 거리는 1.2km 인데요. 그나마 능선을 따라서 가는 길이다보니 덜 힘든편입니다. 



명지2봉에서 익극리 방향으로 다시 하산을 시작합니다. 



 

 


익근리 방향으로 쭈욱 하산 합니다. 



 

 


명지산은 이동거리가 길어서 생각보다 하산하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작은 계곡을 지나서 계곡하시면 명지1봉, 명지2봉 갈림길을 만납니다. 



이제 원래 주차장으로 계속 내려오시면 됩니다. 



 

 

 

명지산 승천사를 지나서 계속 하산합니다. 



명지산 등산코스



명시산 주차장 -> 승천사일주문 -> 승천사 -> 명지폭포 -> 갈림길 (명지1봉,명지2봉,명지3봉) -> 명지산(명지1봉)


-> 명지2봉 -> 갈림길 (명지1봉,명지2봉,명지3봉) -> 명지폭포 -> 승천사 -> 주차장


의 원점 회귀코스입니다. 

 


명지산 주차장은 별도의 주차비는 없구요, 입장료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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