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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유명한 음식중 하나인 콩나물국밥인데요. 수요미식회에도 소개되고 맛집으로 유명한 삼백집 본점입니다.
처음에는 삼백 그릇만 판다고 해서 유명해진 삼백집이였는데요.
현재는 서울에서도 체인점 가게를 볼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가게입니다.
삼백집의 반찬은 깍두기와 배추김치 그리고 장조림이 나옵니다.`
삼백그릇의 정성 삼백집의 메뉴판입니다. 삼백집콩나물국밥의 가격은 6000원입니다.
전날 술을 한잔하고 해장하기 위해서 일찍부터 왔는데 가게에는 손님들로 북적였습니다.
콩나물해장국에 새우젓은 싱거운 분들을 위해서 간 조절을 위해서 나옵니다.
그런데 반찬들이 생각보다 너무 짜서 놀랐습니다. ㄷ ㄷ ㄷ
콩나물국밥은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여서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밥이 말아져 나오는걸 좋아하지 않는데 삼백집 콩나물국밥에는 밥이 말아져 있구요.
작은 계란도 한 개도 넣어져서 나옵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양념이 되어 있지만 많이 짜거나 맵진 않습니다.
기존에 먹던 콩나물 국밥하곤 좀 다지만 맛은 그냥 콩나물 국밥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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