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사계절이 나름 뚜렷한 우리나라는 특히 가을에는 낙엽이 떨어지는 곳들이 여러군데가 있는데

그 중에서 서울하고 가깝고 유명한 장소 중의 하나가 곡교천 은행나무길입니다. 

충북 천안에서 곡교천 은행나무길 축제도 하는데요.

축제하는 날이 보통 사람도 가장 많고 은행나무도 가장 이쁜 날이지만 단풍은 날씨 영향을 많이 받아서 

 축제날 다음 주 정도까지는 충분히 이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곡교천은 근처에 캠핑장도 있고 천을 따라서 자전거길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아산 문화예술 공작소에서는 이날은 관광객들을 위해서 공짜로 단풍 배경으로 사진 촬영도 해주고 있었습니다. 

곡교천을 따라서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어있구요. 자전거를 대여도 할 수 있습니다. 

축제기간이여서 천을 따라서 가을에 피는 꽃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주차장이 넓은 편이 아니여서 가을의 은행나무길 축제 기간에는 엄청 주변이 혼잡합니다. 

은행나무가 생각보다 많이 길을 따라서 많이 심어져 있고 차가 다니던 옛길이여서 그런지 

사람이 많아도 길다는데 불편한은 업습니다. 

가을에 날이 좋은날 서울과 가까운 곳이다보니 산택으로 오기에 좋은 곡교천 은행나무길입니다. 

근처에 현충사도 있어서 현충사도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