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중에 많은 분들이 맥주공장을 견학하시곤 합니다.
아무래도 일본 맥주가 유명하고 견학 코스등이 잘 짜여져서 그런 듯합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예약이 충분히 가능해서 많은 분들이 예야해서 견학을 하시곤 합니다.
아사히맥주공장에 도착해서 예약확인을 정문에서 확인 받으면 예약을 시작하는 건물로 이동하면 됩니다.
예약은 아사히 일본 사이트에서 번역기 돌리면서 하시면 되는데요.
네이버에서 싸이트 번역자체가 되더라구요. 그걸로 하시면 훨씬 편하게 예약할 수 있구요.
본인 이름등은 일본어로 찾아놓으시면 펀하십니다.
한국관광객들이 아사히 공장 견학을 많이 해서 설명서가 준비되어 있구요.
오디오 설명서도 제공 받을 수 있으셔서 일본가이드 분을 따라가시면 아시히 공장 오디어 설명을 들으시면 됩니다.
공장 견학이란게 뭐 특별한건 없죠. ㅋㅋㅋ
정해진 길로 다니면서 각각의 포인트에서 설명을 듣고 이동하면 됩니다.
이곳은 맥주의 역사를 설명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아사히 맥주공장의 견학코스에서는 맥주의 메인 재료 중 하나인 홉이나 밀등을 만져보고 냄새를 맡아 볼 수 있구요.
맥아? 밀? 보리? 암튼 맥주 원료 하나를 드셔 볼 수도 있습니다.
아시히 맥주공장은 전부다 자동화 처리가된 공장이라고 합니다.
맥주캔을 닫는 공정의 기계라고 하는데 주말이라서 작동을 안하고 있네요.
이런걸 볼 수 있었다면 더 재밌었으텐데 좀 아쉽네요.
일본은 맥주 수출을 많이해서 그런지 맥주공장도 크고 시설도 자동화 처리가 많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맥주의 재료를 사용한 찌꺼기나 다른 부산물등은 환경오염이 덜 되도록 노력한다고 하네요.
아시히 맥주 공장 견학을 마치면 시원한 생맥주 3잔을 시음할 수 있습니다.
조그만 스낵이 맥주안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아사히 대표 슈퍼드라이 , 프리미엄 생맥주, 흑맥주가 제공되는데 종류별로 하나씩 드셔도 되고 입맛에 맞는걸로 드셔도 됩니다.
맥주공장이 특별한건 없지만 그래도 일본 대표맥주 회사고 해서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견학해보시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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