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고야 여행 나고야타워와 오아시스21

 

 

 

일본 나고야에서 가장 유명한 나고야성하고 시내를 구경하다보면 지나치게 되는 나고야타워입니다.

 

 

과거에는 나고야TV 타워로서 전파 방송을 했던것 같은데 요새는 랜드마크로서의 역할 뿐인 듯 합니다.

 

 

나고야타워는 입장료를 내고 올라갈 수 있는데

 

 

생각보다 작은크기여서 조금은 김이 빠집니다. ㅎㅎㅎ

 

 

 

 

 

요새 나고야 타워보다 훨씬 핫한 명소인 오아시스21입니다.

 

 

오아시스21의 위에는 유리벽으로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쇼핑몰과 음식점 등이 연결되어 있는 지하상가와 공원 위에 마련된 조금은 특이한 오아시스라는 이름의 건축물입니다.

 

 

도시 한가운데 유리벽 건물로 호수처럼 물이 흘러서 오아시스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아시스21위에서 나고야타워를 배경으로 사진찍기 딱 좋습니다.

 

 

 

 

나고야의 오아시스21은 요새 유명한 장소여서 그런가 밤이되면 야경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오아시스21 위에 사람이 너무 몰리면 좀 무서기도 합니다. ㅎㅎㅎ

 

 

오아시스21은 입장료가 특별히 있지 않아서 저녁에 한번쯤 들려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