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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148

강한 정기가 흐르는 마니산 참성단 등산 서울 경기쪽에서 낙조와 함께 여러 유적지가 있는 강화도의 마니산에 등산하기 위해서 찾아갔습니다. 마니산은 강한 정기가 흐르고 있는 곳으로 유명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단군의 참성단이 위치한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구요 ^^ 마니산에 오르기 위해서 마니산 상방리매표소에 도착해서 오르기 시작합니다. 마니산은 입장료는 2000원이구요. 주차비용은 따로 없습니다. ㅎㅎ 주자장부터 참성단까지는 가는 길은 계단로와 단군등산로가 있는데요. 계단로보다는 길이가 좀 멀지만 계단이 적고 흙길로 이뤄진 단군등산로로 올라갔습니다. 단군로 참성단을 향해서 오르기 시작하면 처음 만나는 난코스 웅녀계단이 나옵니다. ㅎㅎ 이 계단을 오르고 참성단 갈림길까지 부지런히 오르면 정상까지는 반 정도 오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성단까.. 2016. 3. 8.
올겨울 마지막 눈꽃산행 태백산 우리나라에서 눈꽃이 이쁜 곳이 산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 대표적인 곳들이 덕유산, 소백산, 설악산, 지리산, 한라산 등등이 있습니다. 이번 겨울에 벌써 한라산, 지라산, 덕유산 등을 다녀와서 눈꽃을 보고 왔는데 겨울산의 눈꽃 매력에 빠져서 태백산으로 마지막 겨울 눈꽃 산행을 감행했습니다. 태백산은 겨울에 눈꽃축제가 열릴만큼 이쁜 곳이고 이번 산행 전에 눈이 와서 더욱 이쁜 눈꽃이 반겨주고 있네요 ^^ 이번 태백산 등산코스는 유일사매표소로 올라가서 백단사 매표소로 내려오는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유일사 매표소는 입장료 2000원과 자가용을 이용하실 경우 주차장 이용료 2000원을 받고 있습니다. 태백산 유일사 매표소부터 유일사 갈림길까지는 산행의 길이도 길이지만 각도가 장난아닙니다. 그리고 유일사 갈림길.. 2016. 2. 29.
무주리조트로 관광곤도라로 덕유산 편하게 오르기 덕유산은 국립공원으로 전라북도와 경상남도의 경계에 위치한 소백산맥의 중심부에 향적봉을 주봉으로 하는 엄청 큰 규모르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덕유산 꼭대기는 무주리조트에서 운영하는 관광곤도라를 이용하면 편하게 오를 수 있습니다. 무주리조트의 관광곤도라는 주말에는 예약제로 운영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는데요. 홈페이지에 비회원으로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관광곤도라는 오전 9시부터 오후4시까지 올라가실 수 있구요. 왕복권은 15000원입니다. 왕복권, 편도 팔고 있구요. 정상에서는 편도로 따로 구입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관광곤도라 구입은 오전 8시 30분부터 팔고 있습니다. 스키장에서 등산장비를 갖춘분들이 많은 이유는 바로 관광곤도라를 이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관광곤도라는 8명이 탑승합니다. 시간은 정상까지 대.. 2016. 2. 21.
민족의 영산 지리산 중산리(장터목) 코스 민족의 영산으로 불리는 지리산을 오르기로 했습니다. 지리산은 탐방코스는 여러곳이 있지만 이번에 오르는 코스는 천왕봉을 올라갔다 내려오는 중산리(장터목) 코스로 다녀올 예정입니다. 서울남부터미널에서 중산리 탐방소까지 우등 고속버스가 다니고 있어서 이버스를 이용하시면 더욱 편하게 다녀오실수 있습니다. 저녁 11시 30분에 버스를 타면 다음날 새벽 3시 정도에 도착합니다. 중산리타방안내소는 동절기에는 새벽 4시부터 개방합니다. 하절기에는 새벽3시부터 개방해서 등산하실 수 있습니다. 버스에 도착해서 개방하기 전까지 간단한 요기를 하고 산에 오르는데 필요한 장비랑 옷차림을 정비합니다. 중산리(장터목) 코스는 중산리 탐방안내소 ∼ 칼바위 삼거리∼ 장터목대피소∼ 천왕봉∼로타리 대피소∼중산리까지 12.4km 9시간 정.. 2016.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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