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이야기/맛집이야기

Sushi Roll & Salad Bar 쿠우쿠우

by 화난개미 2019. 12. 10.
728x90
반응형

 

오랜만에 뷔페 먹고 싶어져서 갔던 동네의 쿠우쿠우 입니다. 

 

주말에 손님이 많을까봐 걱정했는데 자리가 여유가 있더라구요. 

 

가자마자 샐러드바로 직행해서 가져왔던  치킨샐러드, 연근이 들어있던 샐러드, 연어샐러드, 치즈토마토 입니다.

 

 

연어와 참치도 있어서 챙겨오고 낫또도 있길레 접시에 담아오고 요새 장 종류가 유행인지 새우장이 있어서 

 

가져와서 먹었습니다. 쿠우쿠우는 초밥 부페로 유명하다보니 군함초밥도 가져왔습니다. 

 

 

 

쿠우쿠우는 처음 가봤는데 차 티백의 종류가 다양하더라구요. 그래서 평소 즐겨마시던 루이보스티하고

 

와이프가 좋아하는 히비스커스를 가져와서 마셨습니다. 

 

 

샐러드로 예열을 한 후에 초밥을 공략했습니다. ㅎㅎㅎ 

 

중간에 갈비도 보이길레 갈비도 챙겨오고 새우찐것도 보여서 가져오고 ㅎㅎㅎㅎ

 

 

 

쿠우쿠우에 소고기 육회가 있었는데 맛이 괜찮아서 몇 번을 더 가져다 먹었습니다. 

 

오이피클도 챙겨오고 새우튀기도 보이길레 먹었는데 개인적으론 큰 새우가 더 맛있네요. 

 

 

제가 쿠우쿠우를 대하철에 가서 그런지 새우 초밥이 종류가 다양하더라구요. 

 

그래서 새우초밥을 위주료 가져오고 낙지 군함초밥이랑 유부초밥도 먹었는데 ..

 

생새우 초밥이 저는 제일 맛났습니다. 

 

 

 

이건 괜히 궁금해서 가져다 먹고 후회한 장어덮밥입니다. ㅠㅠ

 

 

 

샐러드랑 꿔바로우도 가져오고 육회도 또 챙겨서 먹었습니다. 

 

쿠우쿠우 육회가 맛이 괜찮네요. ㅎㅎㅎㅎ 꿔바로우는 소스가 적어서 좀 별로였습니다. 

 

 

제가 기름진거랑 고기 등을 좋아해서 좀 더 챙겨왔는데 고기는 손님들이 아무래도 적게 먹어서 회전율이 안좋아서 

 

그런지 좀 별로 였습니다. 사람들이 안먹는건 다 이유가 있는듯 ...

 

 

 

중간에 차도 한번씩 더 먹고 과일을 챙겨와서 후식으로 먹고 팥빙수도 만들어서 먹고나서야 

 

쿠우쿠우에서의 점심을 마무리 했습니다. 

 

뷔페이용시간은 1시간 30분이여서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충분히 배부르게 먹었네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