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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캠핑이야기

서울 한강공원 난지캠핑장

by 화난개미 2018.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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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것 빼곤 다 있는 서울 한강공원 난지캠핑장입니다. 난지캠핑장은 버스정류장도 있어서 접근성은 좀 괜찮은데요. 



짐이 많다면 주차장 이용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하루 주차비는 다음날 캠핑장 이용객 쿠폰을 챙겨가시면 5천원입니다. ㅎㅎㅎ



캠핑장 입구에는 많은 리어카가 있어서 주차장에서 짐을 싣고선 캠핑장으로 고고!!ㅏ



그리고 사람 한 명당 입장료 2천원을 내셔야 합니다. 





저는 인터파크에서 예약을 할 때 난지캠핑장은 에어컨을 설치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에어컨을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전기료를 처음에 신청을 안했다면 캠핑장 도착해서 신청을 하셔도 되구요. 





난지 캠핑장은 돈만 있다면 간편히 몸만 와도 되는 구조인데요. 매점에 부탄가스, 고기 , 술 등이 다 있구요. 



숯불과 그늘막이 가스버너  탁자와 의자 등도 다 빌릴 수 있습니다. 돈만 넉넉히 챙겨오시면 그냥 편히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는 탁자와 의자를 챙겨왔습니다. 그늘막이는 당연히 대여를 했습니다.





점심은 마트에서 장보면서 사온 초밥세트와 함께 맥주를 먹었습니다. ㅎㅎㅎ






한여름에는 낮에도 에어컨을 틀어도 너무 더우니까 나무 근처의 텐트를 잡으시는게 좋구요. 



저는 에어컨 신청하고 전기까지 신청한 후에 아저씨한테 말하면 아저씨가 오셔서 리모컨으로 작동시켜주십니다. 



선풍기를 가져가서 바람이 여러군데로 퍼지고 그래서 다행이었습니다. ㅋㅋㅋㅋ





난지 캠핑장에서 구이바다를 꺼내서 고기먹을 준비를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런 불판 챙기지 싫다면 다 빌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일 저녁에 오셔서 고기만 구워드시고 가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난지캠핑장은 고기만 구워먹고 가는 분들이 많아서 학생들도 낮에 오곤 하더라구요. 



암튼 마트에서 사온 고기 소고기를 일차로 구워서 먹고 나중에 돼지고기도 구워서 맛있게 먹었네요. ㅋㅋㅋㅋ



난지캠핑장은 체크인 시간이 10시이구요. 체크아웃이 9시입니다. ㄷㄷㄷ 



저도 평일에 체크아웃할때 보니 다른 사람 출근 시간이여서 막히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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