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리뷰이야기/와인이야기

간치아 마르케시 스피놀라 모스까또 다스띠

by 화난개미 2017. 9. 11.
728x90
반응형

 

 

간치아 마르케시 스피놀라 모스까또 다스띠

 

 

이탈리아 와인은 진짜 오랜만에 마셔보는데 레드와인이 샴페인으로 골라봤습니다. ㅎㅎ

 

 

 

 

 

샴페인은 기포가 올라오는 발포성 와인을 뜻하는데요. 정확히 말하면 프랑스 샹파뉴 지역에서 만든 제품만을 지칭한다고 합니다.

 

 

발포성 와인, 우리가 흔히 아는 샴페인을 부르는 용어는 나라마다 다른데요.

 

 

프랑스에서는 ‘크레망’, 영국과 미국에서는 ‘스파클링 와인’, 독일에선 ‘젝트’, 스페인에선 ‘까바’ 등으로 불리고 이탈리아는 ‘스푸만테’라고 합니다.

 

 

 

 

 

 

이탈리아 최초의 스파클링 와인을 만든 사람은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의 거장으로 인정받고 있는 ‘카를로 간치아’입니다.

 

 

간치아 가문이 만든 스파클링 와인의 품질은 역사와 전통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1850년 설립 후 20년 만인 1870년 이탈리아 왕 비토리오 에마누엘 2세 시절 왕실 공식 와인 공급처 지정됐습니다.

 

 

이후 1924년 교황 피오 11세, 1951년 스웨덴 국왕 구스타프 6세에 의해 각각 바티칸시티와 왕실 공식 와인 공급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간치아가 만든 이탈리아 최초의 스파클링 와인 ‘모스카토 상퍄뉴’는 현재 ‘아스티 스푸만테’라는 이름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간치아 마르케시 스피놀라 모스까또 다스띠는 부담되지 않은 가격에 간치아의 스파클링 와인을 즐기시기보기에 좋은 제품입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